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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끝이 난지 오래 됐지만 나는 이 둘의 대화가 두고두고 기억에 남았다.


내가 여자였다면 이 남자한테 시집간다!!!













"우리집에 수천마지기 땅 있다는 것도 거짓일세.
금송아지 열두마리 있다는 것도 거짓일세."

"내 그걸 믿을 줄 알았소?"

"호강시켜 준다는 말은 참말일세."

"..."

"내 비록 가진게 없어 번듯하게는 못 살겠지만, 반듯하게는 살 걸세."

"...살이나 빼시오!"

"...살이나 빼시오!"

"...살이나 빼시오!"







사실 대사가 좀 생략된게 있긴 하지만... 캡춰해놓고 보니 마지막 사진이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그래 나도 살이나 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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