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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 영원해 지는 곳
골든 타임 이후 풍경 본문
"골든 타임" 또는 "매직 아워" 라고 불리는 하늘이 온통 누렇고 붉게 물드는 시간이 지나면
도시에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오늘 이 낀 시간에 찍은 풍경이다.
나는 골든 타임도 좋지만 이 "낀 시간" 도 좋아한다.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
도시에 불빛이 들어오는 시간.
학교에 갔다 집으로 돌아올때가 골든 타임일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카메라가 없어서 내가 본 풍경들을 찍지 못한걸 아쉬워 하곤 한다.
그래서 집에오면 자주 보게 되는 것이 이 "낀 시간"의 풍경이다.
예전에 올린 파노라마 사진도 그렇고 블로그 타이틀 사진도 그렇고, 모두 집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차산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는 것과 비슷할듯.
클릭 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ANON EOS Kiss Digital X + 18-55mm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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