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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 영원해 지는 곳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만 부은게 아니라 눈두덩이도 부어서 얼굴이 말이 아니었다. 피곤하기도 하고 일본 음식이 짜기도 하고 늦게 자기도 하고, 여러가지가 겹친 것 같다. 오전 9시 24분 유후인행 기차를 하카타역에서 타야 했기에 피곤한 몸을 강제로 일으켜 씻고 조식권을 들고 8시가 거의 다 되어서 지하1층 부페식당으로 갔다. 어제 왔을 때는 사람이 한 5명 정도 밖에 안 되었는데, 일찍 오니까 사람이 많았다. 중국어도 곳곳에서 들렸다. 메뉴는 어제와 똑같아서 어제 먹었던 거에서 안 먹어본 과일을 더 먹고 나트륨 섭취량 생각해서 국물요리는 먹지 않았다. 호텔방에 돌아와서 양치를 하고 하카타역을 갔다. 8시 45분쯤이었나.. 출근하는 직장인들과 대학생정도로 되어 보이는 사람들이 보였다. 많은 젊은이들이 한 건물..
여행
2013. 6. 13.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