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신창 풍차 해안 (1)
순간이 영원해 지는 곳
7시 쯤이었나.. 새벽에 늦게 잠이 든 탓에 2~3시간 밖에 잠을 못 자고 일어났다. 역시 잠은 눈 감고 있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뇌가 잠을 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제주도 도착 후 둘째 날이지만 여행을 본격적으로 하는 첫 날. 졸린게 아쉽긴 하지만 출발해야지!!! 제주도에 삼성혈 근처에 고기국수 음식점이 모여 있다고 해서 그리 가기로 했다. 찜질방을 나오니 날씨가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구름이 많은 날!! 기왕이면 가는 길에 공원구경도 하자 해서 공원을 가로질러 갔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고기국수집이 여럿 나오는데, 나는 그 중에서 “자매국수” 를 선택했다. 뭔가 곰탕에 짬뽕면과 수육을 합쳐놓은 듯한 맛 ㅋㅋㅋ 양이 많았지만 다 먹었다!! 상콤하게 아침을 먹고 나서 스쿠터..
여행
2013. 5. 5.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