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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 영원해 지는 곳
글쓰기 - 죽은 뒤에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류는 이 땅에 나타나 공동체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신(神) 또는 사람에게는 없는 힘을 가진 존재를 믿어왔다. 이와 함께 현재 살아가는 세상과는 다른, 죽음 뒤에 세상에 대해서도 생각해 왔다. 오랜 역사를 가진 여러 종교들은 이러한 인간의 생각이 반영되어 나름대로 사후세계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불교와 기독교의 경우, 살아 있는 동안 지은 죄가 천국과 지옥이라는 사후세계 중 어느 곳으로 가게 될지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천국은 살아 있는 동안 착한 일을 많이 하고, 지은 죄를 참회한 사람만이 갈 수 있는 행복한 곳이다. 지옥은 반대로 악한 일을 많이 하고,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게 되는 고통받는 곳이다. 그러나 이는 종교가 인간의 행동을 바꾸려는 목적으로 생겨난 것이지 실제로 존재한..
끄적끄적
2011. 1. 20. 12:05